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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 음식점19

[호치민][음식점 체인점] Cơm Tấm Mộc ( THISO Mall ) - 껌떰, 껌승 여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점(식당)이다. 원래 첫 경험은 1군의 Vincom에서 했었는데, 그때의 맛과 경험을 잊지 못해 항상 기억하고 있던 체인점(음식점)이다. 1군 Vincom을 갈 일이 많지 않아 그냥 이 식당을 가기 위해 빈컴몰에 갈 이유가 없었다. 일단, 차량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 주차장도 불편하고 결정적으로 항상 차량이 많아 러시아워 분위기의 도로는 너무 답답했다. 그러던 중 그래도 자주 가던 타카시마야 백화점 지하에 하나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들과 2군 이마트의 티니월드 키즈카페를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어라 여기도 생겼네? 혹시나 맛은 체인점이라 좀 다를까 싶었지만, 아니었다. 역시 직화구이의 매력이다. 이 음식점의 가장 큰 장점은 몰이나 백화점에 입점하고 .. 2023. 5. 18.
[달랏][Đà Lạt] 분보 뚝배기 / HOA DÓ COFFE & BÚN BÒ THỐ ĐÁ 이 식당도 달랏 여행 때 와이프의 구글링으로 가보게 되었다. 가족 여행이라 사진이 너무 없어서 블로그 글 적기 답답하지만, 이렇게 남겨놔야 나도 다음에 달랏 여행 가면 찾기도 편하고, 내 정보를 필요로 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이래저래 일단 위치 정보라도 남겨본다. 달랏이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기 때문에 따끈한 뚝배기가 참 잘 어울린다. 맛은 그냥 일반 분보 맛이랑 비슷했지만, 이 뚝배기라는 특별함(?)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았다. 다음에 달랏 간다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라 이렇게 정보를 남겨 본다. https://goo.gl/maps/4ookKyuC3B3ZgcUx5 HOA DÓ COFFE & BÚN BÒ THỐ ĐÁ · 15a Nguyễn Du, Phường 9,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2023. 4. 14.
[달랏][Đà Lạt] 채식 레스토랑 / Guru Chay Restaurant & Coffee 최근에 달랏 여행을 갔다가 와이프의 구글링으로 알게 된 식당. 여행 기간 중 다른 새로운 곳을 찿는 리스크보다 차라리 한 번 더 먹자 그렇게 여행 중 재방문을 했던 곳이다. 일단, 식당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고, 차량 주차도 편했고, 음식도 깔끔하니 좋았다. 가격이 좀 ... 베트남 치고는 특히 달랏 지역 특성에 맞지 않게 조금 쌘 편이긴 한데. 그래도, 맛과 깔끔함에 그 가격 인정.! 특히, 달랏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Atiso (아티소)국. 달달한 그 국물 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 (아마 달랏 갈 때마다 방문할 것 같다.) 가족들과 함께 가서 블로그를 위한 음식 사진 등을 못 찍어서 아쉽지만, 이런 곳은 내 블로그에 꼭 넣어놔야 할 것 같아서 핸드폰 뒤져서 몇 장 없는 사진이라도 올려본다. 이 식당.. 2023. 4. 14.
[깔끔한 커피숍][호치민, 푸미흥, 7군] SIGNATURE By The Coffee House / 크레센트몰 1층 외부 최근에 생긴 커피숍인데, 밖에서 보면 좀 깔끔해 보이고 스타벅스와 한 판 하고 싶어요 그런 분위기. 점심을 분보를 먹고 큰 아이 유치원 끝나기 전까지 잠시 커피타임 가지자며 찾아간 곳. 크레센트 몰 내부쪽으로 입구가 없어서 쇼핑하러 와서 여기에 커피숍이 있다는 것을 까먹곤 하는데, 오늘 바로 옆 PHUC LONG에 손님이 가득하여 자리가 없어 한 번 가보자며 찾아간 곳. H&M 입구쪽 바깥으로 나오면 바로 우측에 있음. 일단, 입구부터 직원의 빈자리 안내를 받으며 입장. 평일 오후인데 손님이 가득했고 지금 보이는 이 자리만 남아 있었다. 안쪽에 넓은 자리가 많았지만 만석. 사진 찍기는 뭔가 어색한 그런 분위기라 내부 사진은 아래 구글 링크를 통해 살펴보는 게 좋겠다. 나는 카페큐브스어다 (coffee c.. 2023. 3. 4.
[호치민][7군, 푸미흥][베트남음식] 분보(Bun bo)로 유명한 집. Bún bò Vỹ Dạ Xưa 참 자주 가는 곳인데, 아이들이 있으면 촬영하기도 힘들고, 에어컨도 없는 베트남식 식당이고, 의자도 애들이 앉기는 불편한 의자라 그냥 먹기만 하고 자료를 만들지는 못한 곳입니다. 이번에 장모님이 오셔서 오래간만에 와이프랑 단 둘이 식사를 하러 갔었네요. 일단 7군이나 푸미흥 근처 분보집은 여기가 저한테는 1순위인 곳입니다. 좀 덥게 먹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막상 먹다 보면 이열치열 같은 느낌이랄까. 맛은 에어컨이 있는 곳보다 더 좋게 느껴집니다. 주인아주머니가 Hue(후에) 분입니다. 와이프 말로는 후에 말투로 말을 한다고 하더군요. 진정한 후에 사람이네요. 분보(Bun bo)는 분보후에가 가장 유명합니다. 한국에 부산 밀면 같은... 이제 저희가 자주 먹는 메뉴를 사진으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여기.. 2022. 7. 10.
[호치민][2군][베트남식당] Quán Bụi Kitchen - In Estella place 몇 년 전에 1군에 베트남 식당인데 외국인한테 유명하다고 해서 한 번 가보고 가격이 좀 나가지만 깔끔한 맛이 좋아서 가끔 가는 식당이다. 지금은 2군이 주차가 편해서 2군만 간다. 1군 Quán Bụi Bistro 위치 (구글링크) goo.gl/maps/7SprA3MkMFxAmMDB7 Quán Bụi Bistro ★★★★☆ · 음식점 · 39 Lý Tự Trọng www.google.com 제일 처음 갔을 때 와이프가 뭐 먹고 싶냐고 나한테 메뉴판을 줄 때는 내가 베트남 가정식 요리에 대해서 거의 모를 때라 이런 식당에서 분보, 분틋능 뭐 이런 음식을 시켜 먹었었다. 그래서, 딱히 뭐 맛이 좋다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었다. 이유는 분보나 분틋능 이런 것은 전문점에서 먹어야 맛난 것 한국도 마찬가지 짬뽕을.. 2021. 1. 30.
[호치민][2군][키즈카페] 치피의 사이공커피 - Chipi's saigon coffee 식사하러 갔다가 우연히 찾은 커피숍이다. 밖에서 보니 아이들 노는 곳이 보여서 한 번 들어가 보자 싶었다. 바로 옆에 Pho24, 하이랜드 커피가 있다. 여기서 식사를 하고 집에 갈려다가 찾은 곳. 처음에는 바깥의 테이블과 간판 때문에 그냥 핑크핑크한 커피숍인 줄 알았음. 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면 ... 좀 아담한데 생각보다 시설이 괜찮다. 딱 있을 것만 있어서 우리 딸아이한테 딱 맞는 사이즈(?)였다. 음료 한 잔 하면서 아이들 노는 모습 바로 볼 수 있으니 편하다고 해야 하나. goo.gl/maps/ueRKzdeAeMEB9L9WA Chipi's Saigon Coffee ★★★★★ · 카페 · Tháp SAV4, 28, Đường Mai Chí Thọ www.google.com 여기가 2군 The.. 2021. 1. 8.
[호찌민][1군][일본식] 다양한 일본 식당을 한 곳에서 즐긴다. Oedo Alley - Japanese Food Village In takashimaya 타카시마야 5층 식당가 구석에 있어서 눈에 잘 안 띄어 우연히 지나가다가 완전 일본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한 번 들어가서 먹어보자 싶어 시작된 게 이젠 가끔 가는 곳이 되었다.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특히, 제일 처음 맛보았던 순두부가 깔끔하게 좋았기 때문에 두 번째 방문부터는 서슴없이 가게 된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서 보듯이 일본식당들이 여러 개 있는 모양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푸드코트의 개념이라고 해야 하겠다. 처음에 앉으면 메뉴를 여기 있는 식당 개수만큼 준다. 많이 놀라게 된다. ㅎㅎ 아무 곳이나 앉아도 빌리지 내 음식을 다 주문해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리처럼 아이 있고 입맛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 참 유용한 곳이다. 인테리어, 맛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은 저렴.. 2021. 1. 1.
[호찌민][1군][베트남 음식] Ngo Saigon street cafe - in takashimaya 여기는 우연히 한 번 갔다가 지금은 나름 괜찮고 베트남 식당이고 그래서 가끔 가는 음식점이다. 다른 쇼핑몰 등에도 동일 이름이 있다. 즉 체인점이다. 여기 이 곳을 이용했다가 다른 곳 몇 군데 도전했는데 약간 낭패를 보아서 여기 외 다른 동일 체인점은 이제 이용하지 않는다.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다는 의미는 재료와 인테리어만 공급하고 요리는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참 이해하기 힘든 구조이긴 하다.) 타카시마야가 일본 백화점이라 일본 식당이 많은 편이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베트남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고마울 따름. 그리고, 직원들도 대체로 친절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어째뜬 무난하게 베트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 가끔 이용하는 곳이다. 구글에 홍보를 안 해놔..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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