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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22

[호찌민][7군] 파티용품점 - Jenny's Party Store / Phụ Kiện Trang Trí Sinh Nhật (생일, 돌잔치 등) 제니의 파티 스토어 (여기로 이전 함) 아마도 손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옮겼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들 생일 파티 해 준다고 전에 있던 곳으로 갈려다가 혹시 코로나 때문에 어찌되지 않았나 싶어 연락을 해보니 샵이 이전을 했다고 그러네요. 기존 글 보기 - https://life-in-hochiminh.tistory.com/34 [호찌민][3군] 파티용품점 - Jenny's Party Store / Phụ Kiện Trang Trí Sinh Nhật (생일, 돌잔치 등) 제니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벌써 한국에 한 3~4번은 갔다 왔을 터인데, 둘째 아들이 태어나고 돌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가지를 못하고 있다. 손자 보고 싶은 할아버지, 할머니 마음은 어떠할 life-in-hochiminh.tistory.com 내용은 기존.. 2022. 6. 8.
[호찌민][2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 (장소이전 함) 4군에서 2군으로 장소 이전을 했네요. 이전 글 보기 https://life-in-hochiminh.tistory.com/47 [호찌민][4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나는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다. 한국에 있다면 대구 사과를 먹었을 텐데 베트남에서 그래도 한국 사과만큼 맛난 사과는 Envy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 좀 나간다. 그래서, 와이프가 항상 life-in-hochiminh.tistory.com 요즘에 Envy가 맛이 없어져서 다른 과일들, 다른 사과 종류로 바꾸었는데 딱히 Envy만큼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서 종류는 적지 않겠습니다. 여러가지 베트남에서 나지 않는 외국 과일들 전문 도매상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022. 6. 8.
[호찌민][4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이전 했습니다] 이전 한 곳 보러가기 -> https://life-in-hochiminh.tistory.com/51 [호찌민][2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 (장소이전 함) 4군에서 2군으로 장소 이전을 했네요. 이전 글 보기 https://life-in-hochiminh.tistory.com/47 [호찌민][4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나는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다. 한국에 있다.. life-in-hochiminh.tistory.com 나는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다. 한국에 있다면 대구 사과를 먹었을 텐데 베트남에서 그래도 한국 사과만큼 맛난 사과는 Envy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 2021. 1. 23.
[호치민][2군][키즈카페] 치피의 사이공커피 - Chipi's saigon coffee 식사하러 갔다가 우연히 찾은 커피숍이다. 밖에서 보니 아이들 노는 곳이 보여서 한 번 들어가 보자 싶었다. 바로 옆에 Pho24, 하이랜드 커피가 있다. 여기서 식사를 하고 집에 갈려다가 찾은 곳. 처음에는 바깥의 테이블과 간판 때문에 그냥 핑크핑크한 커피숍인 줄 알았음. 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면 ... 좀 아담한데 생각보다 시설이 괜찮다. 딱 있을 것만 있어서 우리 딸아이한테 딱 맞는 사이즈(?)였다. 음료 한 잔 하면서 아이들 노는 모습 바로 볼 수 있으니 편하다고 해야 하나. goo.gl/maps/ueRKzdeAeMEB9L9WA Chipi's Saigon Coffee ★★★★★ · 카페 · Tháp SAV4, 28, Đường Mai Chí Thọ www.google.com 여기가 2군 The.. 2021. 1. 8.
[호찌민][7군][키즈카페] Kids camp (키즈캠프) + Slime(슬라임) In Crescent mall 여기를 처음 이용할 때가 몇 년 전인데 그땐 큰 딸아이가 2세 정도라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 큰 딸아이가 5세 때 이용을 해보니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여기는 대략 4~7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잘 맞는 곳이다. 뛰어놀기 좋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라고 직원이 그랬는데 본 적이 없어서 사실인지는 패스. 가격은 평일에 10만동, 토일 휴일에 12만 동이다. (어른은 따로 요금이 있는 걸로 아는데 와이프가 계산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키즈카페와 다른 점이 어른용 커피 테이블과 의자가 없다.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만 있다. 잘 뛰어노는 아이들 키즈카페에 놀고, 어른들은 대부분 쇼핑을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키즈카페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 2021. 1. 5.
[호찌민][Bình Thạnh] 금은방 - Mi Hong Gold Shop - Branch 1 아들 돌잔치 준비한다고 방문한 골드 샾이다. 와이프가 여기가 유명하고 저렴하다고 해서 1차로 방문했을 때는 원하는 물품이 없어서 다른 곳들 둘러보고 결정하기로 했었다. 그렇게, 호찌민에서 유명하다는 금은방은 다 가본 것 같다. PNJ, Doji, 벤탄시장의 금은보석 마트, 4군 시장, 등등. 일단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알아냈다. 베트남은 '돌반지'가 없다. 그런 상품 자체를 취급을 안 한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럭키(행운) 모양이나 다른 것 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대로 다 찾아봤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복'자가 들어간 팔찌였다. 24K. 벤탄 시장에서 일단 그 상품을 보게 되었고, 그 날 금 가격이 24K 1돈 기준 555만 동이었다. (베트남도 1돈 2돈 이렇게 한국과 동일하게 .. 2021. 1. 2.
[호찌민][1군][일본식] 다양한 일본 식당을 한 곳에서 즐긴다. Oedo Alley - Japanese Food Village In takashimaya 타카시마야 5층 식당가 구석에 있어서 눈에 잘 안 띄어 우연히 지나가다가 완전 일본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한 번 들어가서 먹어보자 싶어 시작된 게 이젠 가끔 가는 곳이 되었다.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특히, 제일 처음 맛보았던 순두부가 깔끔하게 좋았기 때문에 두 번째 방문부터는 서슴없이 가게 된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서 보듯이 일본식당들이 여러 개 있는 모양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푸드코트의 개념이라고 해야 하겠다. 처음에 앉으면 메뉴를 여기 있는 식당 개수만큼 준다. 많이 놀라게 된다. ㅎㅎ 아무 곳이나 앉아도 빌리지 내 음식을 다 주문해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리처럼 아이 있고 입맛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 참 유용한 곳이다. 인테리어, 맛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은 저렴.. 2021. 1. 1.
[호찌민][1군][베트남 음식] Ngo Saigon street cafe - in takashimaya 여기는 우연히 한 번 갔다가 지금은 나름 괜찮고 베트남 식당이고 그래서 가끔 가는 음식점이다. 다른 쇼핑몰 등에도 동일 이름이 있다. 즉 체인점이다. 여기 이 곳을 이용했다가 다른 곳 몇 군데 도전했는데 약간 낭패를 보아서 여기 외 다른 동일 체인점은 이제 이용하지 않는다.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다는 의미는 재료와 인테리어만 공급하고 요리는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참 이해하기 힘든 구조이긴 하다.) 타카시마야가 일본 백화점이라 일본 식당이 많은 편이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베트남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고마울 따름. 그리고, 직원들도 대체로 친절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어째뜬 무난하게 베트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 가끔 이용하는 곳이다. 구글에 홍보를 안 해놔.. 2021. 1. 1.
[호찌민][7군][한국 분식] 오뎅(어묵)이 괜찮은 매장 - In Xtra Coopmart (Vivocity) 여기는 식당은 아니니 음식점으로 올리긴 좀 그렇고 해서 제품 카테고리에 등록함. 비보시티에 있는 Xtra Coop 마트를 자주 가는 데 갈 때마다 이 매장이 눈에 띄어서 한 번 먹어볼까를 여러 번 고민하다가 저번에 한 번 베트남 사람들이 어묵(오뎅)을 서슴없이 사 먹는 모습을 보고 맛이 괜찮은가 보다 싶어 한 번 먹어본 이후 이제 이 마트만 가면 오뎅을 간간히 사 먹을 것 같아서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일단, 마트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맛도 그렇고. 그리고,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어묵 ~ 나는 이 어묵을 먹어보고 부산오뎅이 생각났다. 국물도 부산에서 먹던 그 오뎅국물 맛 ~ 김밥 또한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딱 떠오르는 말은 베트남에서 먹어 본 김밥 중 가장 ..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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