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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야 식당2

[호찌민][1군][일본식] 다양한 일본 식당을 한 곳에서 즐긴다. Oedo Alley - Japanese Food Village In takashimaya 타카시마야 5층 식당가 구석에 있어서 눈에 잘 안 띄어 우연히 지나가다가 완전 일본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한 번 들어가서 먹어보자 싶어 시작된 게 이젠 가끔 가는 곳이 되었다.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특히, 제일 처음 맛보았던 순두부가 깔끔하게 좋았기 때문에 두 번째 방문부터는 서슴없이 가게 된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서 보듯이 일본식당들이 여러 개 있는 모양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푸드코트의 개념이라고 해야 하겠다. 처음에 앉으면 메뉴를 여기 있는 식당 개수만큼 준다. 많이 놀라게 된다. ㅎㅎ 아무 곳이나 앉아도 빌리지 내 음식을 다 주문해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리처럼 아이 있고 입맛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 참 유용한 곳이다. 인테리어, 맛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은 저렴.. 2021. 1. 1.
[호찌민][1군][베트남 음식] Ngo Saigon street cafe - in takashimaya 여기는 우연히 한 번 갔다가 지금은 나름 괜찮고 베트남 식당이고 그래서 가끔 가는 음식점이다. 다른 쇼핑몰 등에도 동일 이름이 있다. 즉 체인점이다. 여기 이 곳을 이용했다가 다른 곳 몇 군데 도전했는데 약간 낭패를 보아서 여기 외 다른 동일 체인점은 이제 이용하지 않는다.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다는 의미는 재료와 인테리어만 공급하고 요리는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참 이해하기 힘든 구조이긴 하다.) 타카시마야가 일본 백화점이라 일본 식당이 많은 편이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베트남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고마울 따름. 그리고, 직원들도 대체로 친절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어째뜬 무난하게 베트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 가끔 이용하는 곳이다. 구글에 홍보를 안 해놔..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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