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랏 여행1 [호치민 - 달랏] 자가용으로 새 고속도로를 타고 Dalat(달랏)으로 여행. 첫 째 아이가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주중에는 마지막(?) 가족 여행이다 싶어 어디든 가자~ 하고 시작된 여행. 그렇게 정한 곳은 시원한 도시 달랏(Thành phố Đà Lạt). 기존에 항상 가던 길은 6시간 넘게 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5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니 여기를 이용해 보자 결정. 혹시 나 처럼 개인 차량을 이용해 달랏을 가는 분들 필히 이 부분 필독하고 가시라.~ 호치민을 출발하는 고속도로부터 달랏에 도착 전의 도시 람동까지 주유소가 단 하나도 없다. 중간에 휴게소도 없다. 절대적으로 필히 주유를 가득하고 가야한다. 람동의 첫 번째 주유소를 만날 때 차량에 표시된 기동 가능한 거리가 5km... 거의 0.5L도 안 남았다는 의미. 진짜 식은땀이 엄청났었다... 2024. 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