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빈펄사파리 버스투어1 [푸꾸옥 (phu quoc)][4일차] 빈펄사파리를 안 볼수가 없으니 내용에 앞서, 베트남어가 방언(지역어)이 좀 심해서 남부와 북부의 발음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 남부, 북부 사람이 서로 만나면 대화가 가끔 힘들 정도라고 하니... 나의 글에도 그게 묻어 나고 있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푸꾸억, 푸꾸옥 이라고 적는다. 또는 푸궉이다. 하지만, 나는 호찌민에 살고 있다. 남부 발음에는 묵음이 많다. 푸워억, 푸웍 이런 식으로 발음된다. 그래서, 내 글에 푸꾸옥에 대한 단어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한다. 노보텔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일단 이틀을 끊었기에 짐을 안 싸도 되니 편안하게 조식을 먹고 외출 준비를 했다. 오늘은 미루고 미루었던 빈펄사파리 !! 오후 4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일단 대 낮에 엄청 더울 때 가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뭔가 준비를 잘해야 했다. 일단 점심이.. 2020. 11.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