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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렇게 오래된 곳은 아닌데, 체인점이라 오픈부터 식사 시간에는 어느 정도 붐비는 곳이다.
근처에서 베트남 쌀국수(Pho)를 평범한 테이블에 에어컨까지 있고 나름 괜찮은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
식사시간에 가보면 한국인들도 간간히 보인다. (주변에 에스텔라, 칸타빌, 임페리아 등에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편)
Phở Nam Vương / 구글 지도 링크 : goo.gl/maps/zKCCtrqZzJ1nRFT2A
안에는 에어컨도 있고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바깥에도 충분한 테이블이 있어서 바깥 공기 느끼면서 먹고 싶으면 밖에서 자리 잡으면 된다.
쌀국수가 기본 5~6만동 정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어른 2명, 아이 1명으로 쌀국수 큰 것 2개, Che sen long nhan (달콤한 로투스 콩 / 딸내미 꺼), Sua dau nhan (두유), 쌀국수 면만 추가 이렇게 시켰다.
나는 Pho vien tai ( 주문할 때 이렇게 한번에 말하면 1그릇에 2가지 종류를 다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그릇 가격)를 주로 먹는다. 아니 항상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이것만 먹는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즐겼다.
캬 ~ 20만동이 안 넘는다. (음료에 디저트까지 있는데 ~)
2.5명이 식사하고 이 정도면 역시 베트남 ~!
이러니 부담없이 자주 가는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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