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소-건물-Shop27 [호치민][투득(Thu duc)][쇼핑몰] GIGAMALL THỦ ĐỨC - 기가몰 투득 차량 정비하러 갔다가 기다리기 지쳐서 근처에 쇼핑몰 큰 게 있다고 해서 한 번 찾아가 봄. 일단 밖에서 보면 엄청 커 보임. 쇼핑몰이 별거 있겠나 싶은 생각으로 일단 들어가 봄. (점심도 먹어야했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2가지 첫째, 여기는 쇼핑몰이라기보다 정말 놀고먹는 곳이라는 느낌. 젊은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시설들로 가득했음. 둘째, 아시아 푸드타운. 여기는 호찌민에서 처음 보는 스타일.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등의 음식점들이 뭐 한 10개 상점 되겠지 싶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한 30개 정도는 되는 듯함. 정말 많았음. 그리고 넓고. 결정적으로 내가 선택했던 음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다음에 시간 나면 가족들 다 같이 여기 함 놀러 와야겠음. 게임장이 한 개 층 전부에, .. 2021. 1. 16. [호치민][투득][포드대리점, 차량정비소] CITY FORD BÌNH TRIỆU - ĐẠI LÝ XE FORD 내 블로그 보는 사람 중에 호치민에서 포드 차량을 소지한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ㅎㅎ 여기 차량정비소는 내가 베트남에 살면서 오래간만에 한국 서비스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하나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글 하나 남김. 기존에 이용하던 정비소가 너무 부실해서 새로운 곳을 찾던 중 좀 멀어도 서비스 평점이 좋다고 소문이 났다길래 차로 40분이 걸림에도 불구 꾸역꾸역 찾아 감. 딱 들어가자마자 바로 그 느낌 났음. '우리는 일만 합니다. !' 정비소 쪽 손님맞이하는 매니저도 에어컨 아래서 딱 앉아서 컴퓨터만 하고 있는 그런 곳이 아님. 정비소 직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고객 차량의 문제점을 직접 찾아 나서는 모습을 포착. 딱 내가 원하던 곳이다. 아니나 다를까, 차 정비하는데 정말 정성을 다 하는 느낌이 들었음. 문.. 2021. 1. 16. [호찌민][7군][키즈카페] Kids camp (키즈캠프) + Slime(슬라임) In Crescent mall 여기를 처음 이용할 때가 몇 년 전인데 그땐 큰 딸아이가 2세 정도라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 큰 딸아이가 5세 때 이용을 해보니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여기는 대략 4~7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잘 맞는 곳이다. 뛰어놀기 좋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라고 직원이 그랬는데 본 적이 없어서 사실인지는 패스. 가격은 평일에 10만동, 토일 휴일에 12만 동이다. (어른은 따로 요금이 있는 걸로 아는데 와이프가 계산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키즈카페와 다른 점이 어른용 커피 테이블과 의자가 없다.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만 있다. 잘 뛰어노는 아이들 키즈카페에 놀고, 어른들은 대부분 쇼핑을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키즈카페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 2021. 1. 5. [호찌민][Bình Thạnh] 금은방 - Mi Hong Gold Shop - Branch 1 아들 돌잔치 준비한다고 방문한 골드 샾이다. 와이프가 여기가 유명하고 저렴하다고 해서 1차로 방문했을 때는 원하는 물품이 없어서 다른 곳들 둘러보고 결정하기로 했었다. 그렇게, 호찌민에서 유명하다는 금은방은 다 가본 것 같다. PNJ, Doji, 벤탄시장의 금은보석 마트, 4군 시장, 등등. 일단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알아냈다. 베트남은 '돌반지'가 없다. 그런 상품 자체를 취급을 안 한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럭키(행운) 모양이나 다른 것 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대로 다 찾아봤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복'자가 들어간 팔찌였다. 24K. 벤탄 시장에서 일단 그 상품을 보게 되었고, 그 날 금 가격이 24K 1돈 기준 555만 동이었다. (베트남도 1돈 2돈 이렇게 한국과 동일하게 .. 2021. 1. 2. [호찌민][7군][한국 분식] 오뎅(어묵)이 괜찮은 매장 - In Xtra Coopmart (Vivocity) 여기는 식당은 아니니 음식점으로 올리긴 좀 그렇고 해서 제품 카테고리에 등록함. 비보시티에 있는 Xtra Coop 마트를 자주 가는 데 갈 때마다 이 매장이 눈에 띄어서 한 번 먹어볼까를 여러 번 고민하다가 저번에 한 번 베트남 사람들이 어묵(오뎅)을 서슴없이 사 먹는 모습을 보고 맛이 괜찮은가 보다 싶어 한 번 먹어본 이후 이제 이 마트만 가면 오뎅을 간간히 사 먹을 것 같아서 글을 올려보려고 한다. 일단, 마트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재료가 신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맛도 그렇고. 그리고,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어묵 ~ 나는 이 어묵을 먹어보고 부산오뎅이 생각났다. 국물도 부산에서 먹던 그 오뎅국물 맛 ~ 김밥 또한 내 입맛에 잘 맞았다. 딱 떠오르는 말은 베트남에서 먹어 본 김밥 중 가장 .. 2021. 1. 1. [호찌민][게임장, 오락실] 2군 타임존 Game - Timezone in Estella place 나는 시간이 좀 많이 남는 편이라 가끔 오락실도 들리곤 한다. 호찌민의 여러 오락실을 다 다녀봤지만 마음에 드는 곳이 1순위가 타임존이고, 2순위가 1군 니코호텔(Nowzone 쇼핑몰)에 있는 오락실이다. (참고로 나우존 오락실은 유아 장난감 및 학용품이 많다. 어른은 놀고 딸아이한테 선물도 주고 1석2조라서 좋아한다. 아 참 상품 질도 나쁘지 않다.) 나머지 여타 오락실들은 재미는 둘째치고 돈이 너무 아깝다고 해야 하나. 뭔가 즐기더라도 럭키게임이라면 뭐라도 건져 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나머지 오락실들은 아쉬웠다. 그리고, 상품의 질이 가장 좋다. 그게 제일 마음에 든다. 일단, 타임존글로벌이라는 회사로 싱가포르가 본사로 알고 있으며, 동남아 등 여기저기에 글로벌하게 진출한 게임회사로 알고 있다.. 2020. 12. 23. [호찌민][3군] 파티용품점 - Jenny's Party Store / Phụ Kiện Trang Trí Sinh Nhật (생일, 돌잔치 등) 제니의 파티 스토어 [이전 했습니다.] - 해당 글 보기 https://life-in-hochiminh.tistory.com/52 [호찌민][7군] 파티용품점 - Jenny's Party Store / Phụ Kiện Trang Trí Sinh Nhật (생일, 돌잔치 등) 제니의 아마도 손님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옮겼는 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들 생일 파티 해 준다고 전에 있던 곳으로 갈려다가 혹시 코로나 때문에 어찌되지 않았나 싶어 연락을 해보니 샵이 life-in-hochiminh.tistory.com (아래는 기존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벌써 한국에 한 3~4번은 갔다 왔을 터인데, 둘째 아들이 태어나고 돌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가지를 못하고 있다. 손자 보고 싶은 할아버지, .. 2020. 12. 21. [호찌민][서점, 문구점] Nhà Sách Phương Nam - 픙남서점(문구) 안푸 에스텔라점 일단, 이 서점은 브랜드 서점이다.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에스텔라 플레이스에 자주 가다 보니 여기도 자연스럽게 자주 가게 된다. 일단, 픙남서점에는 한국어가 없다. 대부분의 서적이 베트남어와 영어이다. 그럼 여기 왜 가는가? 4살 된 딸아이와 이제 돌 되어가는 아들과 베트남 와이프 그리고 나는 문구가 필요할 때 여기를 이용한다. 아이들 서적(놀이 서적)이 질이 좋은 것들이 있고(외국 제품) 기본 서점들처럼 베스트 셀러도 있다. 또한 여기는 문구점이 잘 되어 있어서 갈 일이 생각보다 많다.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화이트보드를 하나 장만해 주었는데 거기에 보드마커가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보드마커와 지우개를 사러 갔었다. 한국 제품도 있어서 당연히 한국 제품을.. 2020. 12. 20. [호찌민][2군 안푸] 빅씨마트 - Big C An Phú 에스텔라 플레이스에 일본 마트가 있긴 한데, 솔직히 너무 비싸다. 그리고, 베트남 제품이 많이 없다. 그래서, 바로 옆에 칸타빌 지하에 있는 빅씨마트(Bic C Mart)를 가끔 가곤 한다. 근처에 메가마켓이라는 창고형 대형마트가 있어서 그런지 여기 빅씨 마트는 대형 마트라기보다는 약간 슈퍼마켓 같다고 해야 하나. 하지만, 슈퍼마켓이라고 하기엔 규모가 좀 있다. 일단, 다른 건 몰라도 다른 매장에 비해서 진열이 깔끔하고 신선식품 질도 나쁘지 않다. 단, 생활용품 요소 (부엌 용품, 기타 식품이 아닌 품목들)는 점점 그 규모를 줄이더니 요즘에는 아예 구석에 아주 조그마하게 있고 매장의 대부분이 식품, 생필품 위주라는 점을 인지하고 대부분의 마트에서 판매하는 생활용품, 기타 용품 등등은 구하기 힘든 마트임을.. 2020. 12. 19.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