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62 [호치민][2군][베트남식당] Quán Bụi Kitchen - In Estella place 몇 년 전에 1군에 베트남 식당인데 외국인한테 유명하다고 해서 한 번 가보고 가격이 좀 나가지만 깔끔한 맛이 좋아서 가끔 가는 식당이다. 지금은 2군이 주차가 편해서 2군만 간다. 1군 Quán Bụi Bistro 위치 (구글링크) goo.gl/maps/7SprA3MkMFxAmMDB7 Quán Bụi Bistro ★★★★☆ · 음식점 · 39 Lý Tự Trọng www.google.com 제일 처음 갔을 때 와이프가 뭐 먹고 싶냐고 나한테 메뉴판을 줄 때는 내가 베트남 가정식 요리에 대해서 거의 모를 때라 이런 식당에서 분보, 분틋능 뭐 이런 음식을 시켜 먹었었다. 그래서, 딱히 뭐 맛이 좋다 그런 느낌은 받지 못했었다. 이유는 분보나 분틋능 이런 것은 전문점에서 먹어야 맛난 것 한국도 마찬가지 짬뽕을.. 2021. 1. 30. [호찌민][4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이전 했습니다] 이전 한 곳 보러가기 -> https://life-in-hochiminh.tistory.com/51 [호찌민][2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 (장소이전 함) 4군에서 2군으로 장소 이전을 했네요. 이전 글 보기 https://life-in-hochiminh.tistory.com/47 [호찌민][4군][과일 도매상] Tony Fruit (Trai cay Tony) - 토니 과일 나는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다. 한국에 있다.. life-in-hochiminh.tistory.com 나는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다. 한국에 있다면 대구 사과를 먹었을 텐데 베트남에서 그래도 한국 사과만큼 맛난 사과는 Envy밖에 없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 2021. 1. 23. [호치민][투득(Thu duc)][쇼핑몰] GIGAMALL THỦ ĐỨC - 기가몰 투득 차량 정비하러 갔다가 기다리기 지쳐서 근처에 쇼핑몰 큰 게 있다고 해서 한 번 찾아가 봄. 일단 밖에서 보면 엄청 커 보임. 쇼핑몰이 별거 있겠나 싶은 생각으로 일단 들어가 봄. (점심도 먹어야했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2가지 첫째, 여기는 쇼핑몰이라기보다 정말 놀고먹는 곳이라는 느낌. 젊은 사람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시설들로 가득했음. 둘째, 아시아 푸드타운. 여기는 호찌민에서 처음 보는 스타일.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라오스 등등의 음식점들이 뭐 한 10개 상점 되겠지 싶었는데 안에 들어가니 한 30개 정도는 되는 듯함. 정말 많았음. 그리고 넓고. 결정적으로 내가 선택했던 음식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다음에 시간 나면 가족들 다 같이 여기 함 놀러 와야겠음. 게임장이 한 개 층 전부에, .. 2021. 1. 16. [호치민][투득][포드대리점, 차량정비소] CITY FORD BÌNH TRIỆU - ĐẠI LÝ XE FORD 내 블로그 보는 사람 중에 호치민에서 포드 차량을 소지한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ㅎㅎ 여기 차량정비소는 내가 베트남에 살면서 오래간만에 한국 서비스받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야 하나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글 하나 남김. 기존에 이용하던 정비소가 너무 부실해서 새로운 곳을 찾던 중 좀 멀어도 서비스 평점이 좋다고 소문이 났다길래 차로 40분이 걸림에도 불구 꾸역꾸역 찾아 감. 딱 들어가자마자 바로 그 느낌 났음. '우리는 일만 합니다. !' 정비소 쪽 손님맞이하는 매니저도 에어컨 아래서 딱 앉아서 컴퓨터만 하고 있는 그런 곳이 아님. 정비소 직원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고객 차량의 문제점을 직접 찾아 나서는 모습을 포착. 딱 내가 원하던 곳이다. 아니나 다를까, 차 정비하는데 정말 정성을 다 하는 느낌이 들었음. 문.. 2021. 1. 16. [호치민][2군][키즈카페] 치피의 사이공커피 - Chipi's saigon coffee 식사하러 갔다가 우연히 찾은 커피숍이다. 밖에서 보니 아이들 노는 곳이 보여서 한 번 들어가 보자 싶었다. 바로 옆에 Pho24, 하이랜드 커피가 있다. 여기서 식사를 하고 집에 갈려다가 찾은 곳. 처음에는 바깥의 테이블과 간판 때문에 그냥 핑크핑크한 커피숍인 줄 알았음. 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보면 ... 좀 아담한데 생각보다 시설이 괜찮다. 딱 있을 것만 있어서 우리 딸아이한테 딱 맞는 사이즈(?)였다. 음료 한 잔 하면서 아이들 노는 모습 바로 볼 수 있으니 편하다고 해야 하나. goo.gl/maps/ueRKzdeAeMEB9L9WA Chipi's Saigon Coffee ★★★★★ · 카페 · Tháp SAV4, 28, Đường Mai Chí Thọ www.google.com 여기가 2군 The.. 2021. 1. 8. [호찌민][7군][키즈카페] Kids camp (키즈캠프) + Slime(슬라임) In Crescent mall 여기를 처음 이용할 때가 몇 년 전인데 그땐 큰 딸아이가 2세 정도라 그렇게 좋은 줄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 큰 딸아이가 5세 때 이용을 해보니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여기는 대략 4~7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잘 맞는 곳이다. 뛰어놀기 좋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한국 사람이라고 직원이 그랬는데 본 적이 없어서 사실인지는 패스. 가격은 평일에 10만동, 토일 휴일에 12만 동이다. (어른은 따로 요금이 있는 걸로 아는데 와이프가 계산해서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키즈카페와 다른 점이 어른용 커피 테이블과 의자가 없다.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만 있다. 잘 뛰어노는 아이들 키즈카페에 놀고, 어른들은 대부분 쇼핑을 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키즈카페도 즐길 수 있는 적당한 .. 2021. 1. 5. [호찌민][Bình Thạnh] 금은방 - Mi Hong Gold Shop - Branch 1 아들 돌잔치 준비한다고 방문한 골드 샾이다. 와이프가 여기가 유명하고 저렴하다고 해서 1차로 방문했을 때는 원하는 물품이 없어서 다른 곳들 둘러보고 결정하기로 했었다. 그렇게, 호찌민에서 유명하다는 금은방은 다 가본 것 같다. PNJ, Doji, 벤탄시장의 금은보석 마트, 4군 시장, 등등. 일단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알아냈다. 베트남은 '돌반지'가 없다. 그런 상품 자체를 취급을 안 한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럭키(행운) 모양이나 다른 것 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대로 다 찾아봤다.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복'자가 들어간 팔찌였다. 24K. 벤탄 시장에서 일단 그 상품을 보게 되었고, 그 날 금 가격이 24K 1돈 기준 555만 동이었다. (베트남도 1돈 2돈 이렇게 한국과 동일하게 .. 2021. 1. 2. [호찌민][1군][일본식] 다양한 일본 식당을 한 곳에서 즐긴다. Oedo Alley - Japanese Food Village In takashimaya 타카시마야 5층 식당가 구석에 있어서 눈에 잘 안 띄어 우연히 지나가다가 완전 일본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한 번 들어가서 먹어보자 싶어 시작된 게 이젠 가끔 가는 곳이 되었다.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특히, 제일 처음 맛보았던 순두부가 깔끔하게 좋았기 때문에 두 번째 방문부터는 서슴없이 가게 된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에서 보듯이 일본식당들이 여러 개 있는 모양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푸드코트의 개념이라고 해야 하겠다. 처음에 앉으면 메뉴를 여기 있는 식당 개수만큼 준다. 많이 놀라게 된다. ㅎㅎ 아무 곳이나 앉아도 빌리지 내 음식을 다 주문해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우리처럼 아이 있고 입맛이 조금씩 다른 경우에 참 유용한 곳이다. 인테리어, 맛은 참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은 저렴.. 2021. 1. 1. [호찌민][1군][베트남 음식] Ngo Saigon street cafe - in takashimaya 여기는 우연히 한 번 갔다가 지금은 나름 괜찮고 베트남 식당이고 그래서 가끔 가는 음식점이다. 다른 쇼핑몰 등에도 동일 이름이 있다. 즉 체인점이다. 여기 이 곳을 이용했다가 다른 곳 몇 군데 도전했는데 약간 낭패를 보아서 여기 외 다른 동일 체인점은 이제 이용하지 않는다.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다는 의미는 재료와 인테리어만 공급하고 요리는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참 이해하기 힘든 구조이긴 하다.) 타카시마야가 일본 백화점이라 일본 식당이 많은 편이다. 밖에 나가지 않고도 베트남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고마울 따름. 그리고, 직원들도 대체로 친절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고 가격도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어째뜬 무난하게 베트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 가끔 이용하는 곳이다. 구글에 홍보를 안 해놔.. 2021. 1. 1.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